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품격 높은 클래식 음악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984년 11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전통 클래식 음악공연입니다.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인천 시민을 위한 클래식뮤직페스티벌로 지역의 뛰어난 자질을 가진 음악인들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고, 그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우리 인천 시민들이 품격 높은 문화를 향유하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엄정행, 윤치호, 박성원, 백남옥, 박인수, 오현명, 이규도, 넬리 리, 박세원, 김학남, 임웅균, 강무림, 최상호, 김동규 그리고 신영옥, 이소정, 이미자, 다비데 다미아니, 루시 앤 마일스, 마이클 리, 정선아, 소향 등 한국의 클래식 무대를 빛낸 기라성 같은 성악가들과 뮤지컬 스타들이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 무대에 섰습니다.

제22회(2005년) 가곡과 아리아의 밤

  • 날짜
    2021-08-05 1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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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2005년) 가곡과 아리아의 밤

▶ 일 시 : 2005년 10월 20일(목)

▶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지 휘 : 이경구

▶ 출연진

소프라노: 김성은, 이아경, 신지화

테너: 김영환

바리톤: 최현수

남성중창: 칸토리아남성중창단

합창: 인천연합합창단

협연: 인천시립교향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