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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196회 8월 강철규 부패방지위원장 초청 새얼아침대화

  • 날짜
    2005-05-03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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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8월 강철규 부패방지위원장 초청 새얼아침대화

부패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

제196회 새얼아침대화가 13일 오전 7시 인천시 중구 뉴스타호텔에서 강철규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강 위원장은 `부패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는 60년대 이후 경제부문에서 경이적인 성장을 이룩했으나 정치·사회·문화·교육 등의 부문에선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다”고 전제한 뒤 “그 원인 중 하나가 정신적 토대가 확실히 마련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시대의 과제는 경제발전 수준과 정치·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간의 격차를 줄이는 일인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부패 척결”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엔 박영복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서상섭 국회의원, 이화영 동구청장, 박우섭 남구청장, 서정화 전 국회의원, 시의원, 교육위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2002-08-14 <수> 경인일보 기자 정진오


“권력형 비리 단호히 척결”

공무원 행동 강령 시행 거듭밝혀

강철규 부패방위원장이 13일 인천을 방문, 최근 잇따라 터지고 있는 권력형 비리 척결과 지방공무원 의 행동강령 시행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거들 밝혔다.
새얼문화재단이 초청한 조찬강연차내인한 강위원장은 이날 인천뉴스타 호텔에서 가진 ‘부패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 ’이란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권력형 비리는 우리 사회 모든 ‘부패의 핵심’이라고 단정했다.

이를 위해 강위원장은 올 한해를 ‘부팽장지 추진기관 구축의 해’로 정해 고비용,저효율의 정치구조 개선과 선거 공영제 확대실시등을 골자로 한 제도개선안을 이번 정기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에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다’며 공무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공무원 행동강령 권고안’에 대해서도 강위원장은 “이 권고안은 공무원들의 공·사생활에서 지켜야 될 실천적인 행동규범 ”이라며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행동강령 담당부서를 설치, 이행실태 정기점검 등을 통해 실효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2-8-14 <수> 인천일보 기자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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