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침을 여는 열린 만남을 통하여
변화하는 시대의 조류를 만나고 친교와 교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얼아침대화가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368회 - 유정복(인천광역시장)

  • 날짜
    2016-12-27 1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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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 오전 7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368회 새얼아침대화'에 강사로 나와 '300만 인천시대 시민 행복 더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유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새얼아침대화에서 인천시의 올해 시정방향을 설명하며 ▲인천 주권시대 실현 ▲재정 건전화 목표 달성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3대 시책에 대해 소개했다.

유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이 될 때 인천이 발전하는 것"이라며 "시민이 공감하도록 소통하고, 시민의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