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침을 여는 열린 만남을 통하여
변화하는 시대의 조류를 만나고 친교와 교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얼아침대화가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236회 - 김충배(한국국방연구원 원장)

  • 날짜
    2005-12-20 15:58:00
  • 조회수
    1095
첨부파일
다운로드105_2005-235-005.jpg


 

■ 김충배(한국국방연구원 원장)
■ 강연주제 : 미래동북아 안보와 국방개혁
■ 개최일시 : 2005년 12월 14일 수요일 오전 7시
■ 개최장소 :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인천 대회의실
■ 주요약력 :
육군사관학교
52사단장, 3사관학교장
6군단장, 국방부 정보본부장
육군사관학교장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국방·안보 싱크탱크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1971년 국방관리연구소로 출범, 올해로 25년째 국방 전반에 대한 연구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국방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는 국방정책종합연구 기관의 9번째 책임자 김충배(金忠培·59·예비역 육군중장·육사26기) 원장.

 

“요즘 우리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변화와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역사적 소명을 다해 새로운 전통을 수립해야 할 우리 모두는 닥쳐오는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이를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급격한 국방 환경 변화에 맞서 KIDA가 국방 연구의 초석이 되는 데에 자신의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하는 김원장은 이를 통해 이 시대와 국가가 요구하는 국방 발전의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