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침을 여는 열린 만남을 통하여
변화하는 시대의 조류를 만나고 친교와 교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얼아침대화가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237회 - 안상수(인천광역시 시장)

  • 날짜
    2006-02-28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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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새얼아침대화  <2006. 1. 11. 안상수 (인천광역시 시장)>
■ 주제 : 2006년 인천시정 운영방향
■ 개최일시 : 2006년 1월 11일 수요일 오전 7시
■ 개최장소 : 파라다이스호텔인천 카지노홀 2층

 “인천 번영의 꿈을 펼치고 싶다”
 안상수 인천시장이 공개 석상에서 시장 재선의지를 피력하며, 사실상 지방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안 시장은 11일 오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새얼문화재단 초청 강연회에서 “학창시절과 청년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인천을 번영시키는 꿈을 접은 적이 없다”며 “내 꿈에 여러분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안 시장은 이와함께 “인천 발전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도시 추진과 도시재생사업 등 양 대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다. 경제자유구역과 관련 안 시장은 “지난해 북한 방문 및 아시아육상대회 개최로 외국인 투자의 불확실성이 많이 해소됐다”며 “송도국제도시 및 청라지구는 물론, 향후 개성공단의 제조업과 인천의 항만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