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침을 여는 열린 만남을 통하여
변화하는 시대의 조류를 만나고 친교와 교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얼아침대화가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4당 대표에게 듣는다 - 천영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 날짜
    2006-03-08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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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새얼아침대화
아침대화 2006년 3월  8일(수)
■ 강연 : 민주노동당 천영세 원내대표
■ 강연주제 : 진보정치와 희망찾기
■ 개최일시 : 2006년 3월 08일 수요일 오전 7시
■ 개최장소 :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대회의실
■ 주요약력 :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상임지도위원,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공동의장/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도위원, 통일연대 공동상임대표, 민주노동당 부대표
 
민주노동당 천영세 원내대표는 8일(수) 오전 7시 제239회 ‘새얼아침대화’에 강연자로 참석해 ‘진보정치와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천영세 대표는 2004년 민주노동당이 원내에 진입한 후 2년여 동안 추진해 왔고, 또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 ‘진보정당의 세상바꾸기’ 노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또 그 과정에 겪고 있는 진보정당 민주노동당의 위기와 아픔, 어려움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고백하고, 이 자리에서 사회양극화 문제, 빈곤 문제 등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 상황에 대해 진보적 시각으로 접근해 보고,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민주노동당의 계획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속화되고 있는 2:8 양극화 시대에 80%의 노동자, 농민, 서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감동의 정치’를 진보적 시각에서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