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붉은 대지와 푸른 하늘, 소리 없이 흐르는 강줄기, 길가의 돌멩이 하나마다 배어있는 조상의 슬기와 참 멋을 찾아가는 새얼 역사기행이 있습니다.

1986년 백제문화권을 시작으로 우리 강산을 두루 살펴보는 새얼역사기행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배울 수 있게 하고, 기성세대에게는 삶의 여유와 민족의 자긍심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보람찬 답사여행입니다. 또한 세계 여러 국가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는 세계역사기행도 1991년부터 시작해 세계 문명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손으로 더듬는 세계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