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문예창작교실 - 2005년 수강생 모집 안내

  • 날짜
    2005-08-26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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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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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문예창작교실 - 2005년 수강생 모집 안내

 


1998년 새얼문화재단이 시작한 새얼문예창작교실은 실력 있는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토론식 강의와 문학기행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는 문학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8년여의 역사를 갖춘 문예교실은 지난 1999년 김숙 씨가 『문학동네』 신인상, 2000년 김정희 씨가 『문학과 의식』 신인상, 2003년 기정옥 씨가 <경인일보>, <충청일보>, 유시연 씨가 『동서문학』, 박화연 씨가 <충청일보> , 2005년 김경은, 김선향 씨가 『실천문학』으로 등단하는 등 다수의 신인 작가, 시인들을 배출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습니다.


 

수강생 모집요강 및 커리큘럼
문예창작교실은 문학의 핵심 장르인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강좌를 진행합니다. 시와 소설 창작의 실제를 알기 쉽게 재해석하고 실제 창작 작품을 중심으로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고, 기성 문인들의 명작을 분석함으로써 실제 창작의 기초를 다지고 감상 능력을 확장시킵니다.

시 창작 강사/ 장석남(시인, 한양여자대학 교수) -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제11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1999년 현대문학상 수상, 계간 황해문화 편집위원, 한양여대 문창과 교수,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물의 정거장』,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등


 

소설 창작 강사/ 이원규(소설가, 동국대 겸임 교수) -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월간문학> 신인상 및 현대문학 창간 30주년 기념 장편공모 당선으로 등단, 대한민국 문학상, 박명준 문학상, 동국문학상 수상, 인하대 사회교육원 출강, 소설집 『침묵의 섬』, 『깊고 긴 골짜기』, 『천사의 날개』, 『훈장과 굴레』, 『황해』, 『누가 이땅에 사람이 없다하랴1-9』, 『펠리컨의 날개』, 『약산 김원봉』 등

강의 시간

소설 : 9월 7일 (수) 오전 10시~12시(15주)
◈   시 : 9월 8일 (목) 오전 10시~12시(15주)
특전: 본 과정의 수료생들은 누구나 <새얼문학회>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새얼문학회는 매년 작품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1999년『순간, 눈 그친 뒤』, 2000년『저녁 산 길』, 2001년『밤 9시 혹은 새벽 5시』, 2002년 『오동나무가 내 곁에 와』, 2003년『당신의 장미』,2004년『새얼문학6집』 등 6권의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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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400-102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3가 7-241 정석빌딩 A동 609호 새얼문화재단
tel:032)885-3611 fax:032)885-3424 http://www.saeu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