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침을 여는 열린 만남을 통하여
변화하는 시대의 조류를 만나고 친교와 교양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새얼아침대화가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333회 - 송영길(인천광역시 시장)

  • 날짜
    2013-12-24 1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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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문화재단(이사장·지용택)은 8일 오전 파라다이스호텔인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을 강사로 초청, 제333회 새얼아침대화를 가졌다.

송영길 시장은 이날 '300만 경제수도, 도약하는 인천'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아시안게임, 함께 잘사는 원도심 만들기,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올 한 해 펼칠 주요 시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새얼아침대화에는 이성만 인천시의회 의장, 신학용·홍영표·박남춘·윤관석·이학재 국회의원,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 심정구 인천원로자문회의 의장,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최성을 인천대학교 총장, 박춘배 인하대학교 총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