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문화재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1975년 근로자장학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새얼문화재단의 장학사업
새얼문화재단의 장학사업은 일회적인 장학금 지원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1975년부터 2021년(현재)까지 새얼문화재단은 1975년부터 2021년(현재)까지 해마다 모두 50회에 걸쳐 5천9백54명의 학생에게 29억1천5백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해마다 장학생을 선발하여 1년분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며 백일장에서 고등부 장원, 차상 입상자들은 이후 대학에 진학할 경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도 학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얼문화재단의 장학금 수혜를 받은 청소년들은 ‘새얼회’라는 자치적인 공동체를 결성해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과 후배들을 연결하여 친목을 다지고, 활동하며 새얼문화재단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