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백일장 중학교부(시) 수상자 명단

  • 날짜
    2007-04-19 09:46:00
  • 조회수
    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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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부  ( 시 )

 

 

 

  

학년/반

 

 

정희수

마전중학교

3-3

김치

 

윤현진

인성여자중학교

3-2

버릇

 

김다은

간재울중학교

1-11

할머니 김치

 

이동훈

계산중학교

2-4

내가 아버지라면

 

서수지

계산여자중학교

3-11

모두가 있어야 김치다

 

김기주

논곡중학교

3-4

버릇

 

이다정

구월여자중학교

3-3

할머니 김치

 

이기하

인하사대부속중학교

3-5

버릇

 

이동훈

계산중학교

2-10

마치 김치같이

 

정유희

만월중학교

2-4

김치

 

김연진

북인천여자중학교

2-4

나의 버릇

 

전수민

구월여자중학교

1-7

내가 아버지라면

 

김대욱

남동중학교

1-8

나의 버릇

 

박은수

청천중학교

2-3

김치 속 사랑

 

강하나

북인천중학교

3-12

김치

 

이아름

만월중학교

1-3

아빠의 아빠

 

이영은

신송중학교

2-10

할머니의 보쌈김치

 

장해림

진산중학교

3-8

김치

 

김지수

가좌여자중학교

3-4

내가 아버지라면

 

안영준

동인천여자중학교

3-5

김치의 마음

 

박세동

만월중학교

3-4

김칫국물

 

심재삼

만수중학교

2-7

김치의 맛

 

이수빈

명현중학교

1-5

김치

 

김민지

덕적중학교

3-1

우리 엄마의 김치

 

서지화

신송중학교

3-1

나도 김치다

 

김인만

화도진중학교

1-2

나의 버릇

 

강우미

상인천여자중학교

1-1

우리 모두 다함께 김치

 

왕혜진

부원여자중학교

2-10

버릇

 

유아라

남인천여자중학교

3-10

내가 아버지라면

 

이주희

진산중학교

2-7

내가 아버지라면

 

<중학교 시부문 장원>
김치

 

정희수(마전중학교 3년)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다.
우리 집 식탁이
이렇게 넓었던가.

 

달그락, 달그락,
차가운 젓가락 소리를
듬뿍 집어 입에 넣으면
오늘다라 유난히
김치가 시다.

 

‘맛있지, 맛있지.’
엄마의 웃음 대신
위이잉.
냉장고 울음만이
부엌을 채우는데
휴우우.
식어버린 한숨을
한 술 떠 입에 넣으면
오늘따라 유난히
김치가 시다.